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럼비아(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문단 편집) === 다른 [[평행우주]]에선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ioshock_infinite_dark_assault_by_sicilium-d6l3hek.jpg|width=100%]]}}} || 그러나 부커가 컴스탁을 저지하지 못하는 세계에서는 '''[[1984(소설)|1984]]'''년에 컬럼비아가 [[뉴욕]]을 침공하는 전개가 펼처지게 된다. 일단 여전히 프로펠러 비행선을 날리는 것으로 묘사되어서 제트기와 핵무기가 널려있을 현대 군대에 상대가 될 지 의문이지만, 문제는 이 시기의 컬럼비아는 '''[[엘리자베스 컴스탁]]'''의 치세를 거쳤다는 것. 이미 1910년대에도, 현대 기준으로도 [[오버 테크놀로지]]인 '''공중도시'''[* 설정상 양자역학을 통해 도시들의 위치를 공중에 고정시킨 상태인데 아직 양자역학의 존재가 이제서야 슬슬 빛을 발할 수준에서 이런 수준까지 발전하기엔 한참 멀어있다.]인데다 컴스탁의 균열 능력으로 인해 미래 세계의 여러 기술들을 알아내어 [[M1 카빈]] 소총, [[MP18]] 기관단총, 미군 MOLLE 시스템, 심지어 로켓 런쳐와 유탄발사기까지 만들어서 쓸 수준이었고 [[랩처]]의 도움으로 부작용 없는 [[아담(바이오쇼크)|아담]]인 [[활력(바이오쇼크 인피니트)|활력]]까지 만들어서 쓰는 수준이었다. 아직 어린 소녀인 상태의 엘리자베스도 균열을 통해서 미래 세계의 여러 기술과 형태들을 카피해내고 있는 상태인지라, 이미 컬럼비아는 당시 미군의 기술력을 이미 뛰어넘었거나 적어도 따라잡았을 수준이다. 더군다나 아래의 추측[* '''컬럼비아가 [[소련]]과 손을 붙잡았다는 가정''']이 맞다면 이미 컬럼비아는 [[소련]]의 여러 전술, 전략, 장비들을 흡수하여 컴스탁이 짜낸 미합중국 초토화 작전을 보강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가 1984년의 엘리자베스 본인은 균열의 제약이 완전히 사라진 고로, 한 사람의 모든 평행우주를 체험하게 만드는 등의 짓도 가능해진 상태였다. 여기에 더해 [[DLC]]에서 획득할 수 있는 로잘린드 루테스의 녹음기를 들어보면 의미심장한 구절을 볼 수 있다. 그 내용은 로잘린드가 상업 지구에 생겨난 균열을 통해 미래 버전의 컬럼비아를 목격했는데, "지붕 위에 '''[[낫과 망치|붉은색 바탕 위에 작은 노란색 아이콘이 새겨진 이상한 깃발]]이 [[공산주의|휘날리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 경우엔 새로운 컬럼비아의 정부가 [[쿠바]], [[니카라과]] 같은 남미의 여러 국가들과 유사하게 [[소련]]과 협력해서 '''1984년에 [[레드 던|미국을 침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 컬럼비아가 미국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건설된 [[공중도시]]임을 생각한다면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종합하자면 컬럼비아는 인종에 관계없이 컴스탁의 망상에 휘말린 결과 내전이 일어나며, 여기서 어떤 세력이 이기든 컴스탁의 목적대로 '''모든 평행우주'''의 지상과 컬럼비아가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하지만 엔딩에서 세례를 받기 전의 부커가 사망함으로서 컴스탁이 생겨나게 되는 분기가 소멸하게 되어 컬럼비아라는 비극의 도시가 생겨나는 경우의 수가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안나가 죽고 랩처로 도망간 최후의 컴스탁이 남아 있었고, 그 세계의 이야기는 DLC와 바이오쇼크 1으로 이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